지리산토종꿀

(2004-09-20 23:33:06, Hit : 14178, Vote : 5580)

[re] 꿀 조아요~~~!!

>기다리던 꿀을 받아서 먹었는데..
>정말 향도 좋고, 맛도 진하고 괜찮더군요!!
>내년엔 저도 명절 선물로 준비해야 겠어요!!
>아직 안 아파서.. 효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감기는 이 꿀 먹으면 바로 나을 것 같네요!!
>좋은 꿀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용~~
>정말 달콤하게 잘 먹구.. 또 주문할게요!!
>그때도 좋은 꿀 부탁드려도 되죠?? ^^ ;;;;;;
>그럼 수고하시구..
>행복하세요!!
>
>Ps : 저가 몰라서 그런지.. 꿀을 먹는 순간 놀랬어요!!
>       저가 먹어왔던 꿀과는 다르게.. 혀끝에
>       가루같은 미세한 것들이 느껴져요!!
>       그것이 꿀이 설탕처럼 응고 된것의 일부인가요??
>       (냉장고에 보관도 안하니.. 이건 아닐거 같구요..)
>       아니면 걸르면서.. 벌집성분이 들어간건가요??
>       나쁜건 아닌줄 알겠는데..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_^*
>
  저희 지리산반야봉토종꿀을 방문해 주시고, 토종꿀을 주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지리산반야봉토종꿀은 지리산 반야봉밑에서 직접 채취한 토종꿀만을 소비자여러분에께 배송해 드리고 있읍니다.
지리산반야봉은 해발(700m~)이 높아 일교차가 크고, 공기와 물이 깨끗하고, 조용하고, 밀원(여러가지 꽃과 약초,특히 약초가 풍부하여)이 풍부하여 질 좋은 토종꿀을 채취하여 공급해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내릴꿀은 집채꿀을 내릴때 절대 열을 가하지 않고, 집만 파괴하여  자연적으로 내려 영양분이나, 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맛과 향이 좋을뿐 아니라, 건강에 아주 좋읍니다.
그리고 작은 알갱이 같은 것이 씹히시는 것은 자연에 가까운 꿀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자연꿀(석청,목청,  키우던 벌들이 분봉할때 집단으로 여왕벌,일벌,숫벌들이 도망을 가서 나무밑이나, 바위밑에 둥지를 잡고, 생활하면서 가을에 발견하여, 나무밑에서 꿀을 채취하면 목청이 되고, 바위밑에서 채취하면 석청이 라고 부름니다.)을 먹으면 이렇게 알갱이 같은 성분이 씹힘니다.
꿀속에 있는 성분이 서로 결합하면서 이렇게 작은 알갱이들이 씹히는 것입니다.
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읍니다.
그래서 겨울에,또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작은 알갱이들이 많이 씹힐수록 더 하얗게,작은 알갱이들이 응고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질 좋은 토종꿀로 보답하겠읍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1]

▽ [re] 토종꿀에 대한 질문. [1]

꿀 조아요~~~!! [1]

김송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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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꿀 조아요~~~!! [1]

지리산토종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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